경찰서·시청·농협·이통장 등 16개 단체 100여명 참석

박상훈 서장 “안전한 교통 환경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지난 27일 나주시 빛가람동 한전KDN 사거리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란 주제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경찰서 및 경비교통과·빛가람지구대, 나주시청, 나주교육지원청, 자율방범대, 나주이화신협, 금천농협, 산포농협, 빛가람동이·통장협의회 등 16개 사회·기관 단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차보다 먼저라는 인식 정착을 위하여‘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홍보와 등하굣길 어린이들 보행안전, 교통법규 준수 운행을 알리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홍보했다.

 박상훈 서장은 “나주경찰은 나주시 교통사고를 근절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경비교통과 조용훈 339-0352)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