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성공시대(대표 장원석)의 ‘2014년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광역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원석 대표는 2011년부터 국정과 자치단체 등 4개 부문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로 진입하도록 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성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낙연 지사는 취임 6개월 만에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목표로 ‘숲속의 전남’, ‘가고 싶은 섬’ 브랜드 시책으로 전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각 부문 수상자는 지방자치 광역단체 부문 이낙연 전남지사, 국정부문 : 원유철 국회의원(새누리/평택갑), 지방자치 기초단체 부문 김윤식 시흥시장(새정치)·고길호 신안군수(새정치), 공로상 김상민(새누리/비)·문병호(새정치/부평갑)·홍철호(새누리/김포) 국회의원 등이다.(자치행정과 286-3521)

/이민행 대표기자/윤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