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서장 “금융기관 직원 신속한 대처로 거액 피해 예방”

 나주경찰서(서장 김선우)는 “나주신협 본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고 12일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5일 70대 노인이 예금 1,7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 하자 하자 수상함을 느껴 인출 중단 후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112신고 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통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였다.

 김선우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금융기관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거액의 피해를 예방했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 고 당부했다.(지원팀장 경위 신 경 339-0266)

/나주=임재상 대표기자(010-3632-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