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 간 쌀 과자 1,200봉지 독거노인·양로원 후원

 나주시는 “나주 일반산단에 소재한 쌀 가공 업체인 명성제분(대표 김철진)이 어르신을 위한 꾸준한 후원을 펼치며 지역에 훈훈한 미담을 낳고 있다.

 ㈜명성제분은 지난 11월 지역 대표기업 육성을 위한 나주시 ‘스타기업’으로 지정되었다.
 김철진 대표는 지난 6개월 간 자사 쌀 과자 제품(라이스팝 심쿵) 총 1,200봉지를 나주시 노인양로원과 독거노인 80세대에 전달해왔다.
 김철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상생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김남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주신 김철진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희망복지지원팀 권경숙 339-8503)
/나주=임재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