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신문사가 운영하는 폭로 전문 사이트가 2011년 12월 15일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시범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폭로닷컴은 그동안 지역 주간지와 인터넷매체에서 다루기 힘든 지자체 등의 각종 비리 등의 폭로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로 12월과 1월 한달간 무료로 시범운영되나 내년 2월 1일부로 유료화(월 5천원 내외) 해서 운영됩니다. 특히 비리를 제보해주는 개인이나 단체 등에게는 본지 내규에 따라 심사 후 최고 1천만원의 포상금을 드리며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히 비밀에 부칠 것을 약속합니다. 제보해 주신 내용 등은 본지가 특정 장소의 비밀 금고에 보관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 필요시 파기를 원칙으로 할 것이니 안심하시고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보해 주실분은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는 기본 사안만 연락주시고, 핵심자료는 반드시 CD나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가급적 휴대폰은 사용치 마시기 바랍니다. 본 사이트는 구태의연한 지자체 홍보 등의 기사는 일체 배제하며, 국가 보조금 편취와 공문서 위조 등 공무원 비리, 사이비 기자와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 등이 개입한 토착비리, 지자체장의 인사·공사 비리, 국가 기관의 부당한 공권력 오남용 등에 대한 집중적인 취재와 폭로로 한국의 '위키리크스'를 표방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본지 계열사인 목포시민신문(구독료 월 4천원)의 지면을 통해서 독자분들을 찾아가며,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무료 주간지) 등을 통해서도 기사가 공유되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로 서비스 됨을 알립니다. 제보시 휴대폰과 이메일은 도·감청이나 사법기관 수색영장 등으로 노출될 수 있으니 반드시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보는 대표전화 061-285-1735/245-2859 / e메일: pokronews@yahoo.com으로 하면 됩니다. 폭로닷컴,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주간>, 해남방송, 인터넷신안신문, 목포시민신문, 신안신문, 영암뉴스, 노령신문, SBC신안방송 9개 계열사 대표이사 발행·편집인 강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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