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자문단 구성, 기동특별취재단 운영, 광주일보-남도일보 기사제휴, 여론조사기관 설립,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 주간지 개편 발행, 트위터 등 SNS로 소통
 
  본지 계열사인 폭로닷컴(공동대표 조완동·강윤옥, 발행인 강윤옥)이 지난 15일 출범과 함께 2011년 12월 21일부로  조완동 현 남도일보 국장이 본지(인터넷신안신문)를 비롯 폭로닷컴 양사 공동대표로 취임했음을 알린다.
 
  현재 남도일보 부국장인 조완동 공동대표  취임을 계기로  광주·전남  일간지 1위인 광주일보를 비롯 남도일보와의 취재협조는 물론 기사제휴 하는 등 본지를 비롯한 9개 계열사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완동 부국장은 1991년 광주일보에서 첫근무한 이래 현재 남도일보 부국장을 역임 중인데 21일 폭로닷컴과 인터넷신안신문·신안방송 공동대표로 취임한 것이다.
 
  현재 지면 개편 중인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주간)의 경우 주간신문으로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 인터넷판을 비롯 폭로닷컴과 더불어 내년초 고발성 기사를 위주로 한 편집으로  영광,함평, 무안, 신안, 목포, 영암, 해남, 진도, 완도,장흥, 강진 등을 주배포권으로 해서  지자체 각종 부조리, 사이비기자 문제, 일부 토호세력 등의 부당 이권개입과 뇌물수수 등을 집중 취재 보도한다.
 
  전국 최초 폭로 전문 사이트로 제보포상금 최고 1천만원을 내걸고 있는 폭로닷컴은 계열사들이 전국 200여개 언론사 2천여명의 기자단을 거느린 한국언론사 협회 가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소식까지 실시간 접할 수 있다. 본지 강윤옥 대표는 한국언론사협회 본회 대의원 겸 운영위원, 광주전남북지회장에 선임돼 활동 중이다.
 
  광주일보·남도일보 등 광주전남 1위 일간지와 기사제휴, 여론조사 기관 설립, 법률자문단 선임, 주간 브레이크뉴스 개편 발행, 기동특별취재단 발족, 총선특별취재단 운영, 주간 목포시민신문  제호 변경,  트위터 등 SNS로 실시간 소통, 한국언론사협회 가입 등 통합과 대혁신 실현.

특히 일선 시군의 현안문제나 사건사고 등을 영상과 디지털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동원 집중 취재 보도하는  기동특별취재단(단장 조완동)을 운영함으로써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독자에게 전한다.
 
  또한 내년 4월 총선에 대비한 총선특별취재단을 운영 중인데 여론조사 기관 설립을 통해 상세한 지역민의 의견과 여론을 담아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도 앞장선다.
 
  아울러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 기사를 제공해 독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광주전남 1위 신문인 광주일보를 비롯 남도일보, 뉴스전남에도 매일 인터넷과 일간신문을 통해 기사가 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언론사 재직 및 운영  20여년 경력 등을 자랑하는 조완동 공동대표와 이민행 노령신문 편집인을 공동 편집위원장으로 선임해 편집의 균형을 잡아 가고 있으며,  9개 계열사 대표와 발행·편집인은 당연직 편집위원으로 선임했다. 
 
  또 법률자문단 선임(회사 내규로 비공개 함)으로 본지의 정당한 기사에 대해 개인이나 단체가 제기한 명예훼손 등 논란 발생시 즉각 대응해 민형사상 고소고발 조치하는 등 신속히 대응키로 했다. 
 
  본지는 지난 11월 10일 인터넷신안신문과 같은 계열사이나 다른 법인체로 강윤옥 대표이사가 모두 운영하고 있는 (유)신안신문이 (주)목포시민신문과 양사의 지분(주식)을 각각 50%씩 공유하는 지분 통합 협약을 한데 이어 무안·함평 지역에서 발행되는 노령신문과도 통합함으로써 지역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령신문(대표 조기석)과 목포시민신문(대표 류용철), 신안신문(대표 강윤옥)은 2011년 11월 25일자로 3사간의 신문지면을 목포·신안·영암·무안·함평 등 5개 시·군지역을 대상으로 공유하며 통합 발행하고 있으나 향후 해남·진도·강진 등으로 배포 지역을 늘릴 예정이다.
 
  주간으로 발행되는 (주)목포시민 신문의 경우 내년 초 전남권을 아우를 수 있는 제호로 변경해 독자 곁으로 다가설 예정으로 편집·취재 장비와 인력을 계속 보강하고 있어 광주전남권의 초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앞으로도 독자제현의 많은 지도와 편달을 당부하는 바이다.
 
2011년 12월 21일
<조완동, 강윤옥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