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6일까지 엑스포공원 '나비보고 대표먹거리 맛보고' 진행

이상익 군수 "축산물 판매 확대 위해 다양한 시식행사 준비"

 함평군은 “함평군 축산단체에서 4일부터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함평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함평의 대표 먹거리인 한우·한돈·오리고기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에는 (사)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윤문석) 주관으로 전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함평의 대표적인 먹거리 ‘함평천지한우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어 5일 어린이날에는 (사)한국오리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최재석) 주관으로 오리고기 시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아이들의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6일에는 (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박병철) 주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돼지고기 한돈 시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익 군수는 “나비축제의 성공과 함께 지역 축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식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비축제도 즐기고 품질 좋은 함평 축산물도 마음껏 맛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축산과장 정석/축산팀장 김현철 320-1911)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