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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추 바이러스 매개충 발생 사전 예방 당부
평년 대비 1.2℃ 높아 총채벌레·진딧물 발생 일주일 빨라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4/05/11 [21:45]
 

평년 대비 1.2℃ 높아 총채벌레·진딧물 발생 일주일 빨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농업기술센터에 신속히 상담 당부

매개충 방제 위해 7월 중순까지 10일 간격 전용약제 살포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1월~4월까지 기상자료 분석 결과 평균기온이 4.1℃로 평년 대비 1.2℃ 높아 고추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와 ‘진딧물’의 발생이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예방에 철저히 해줄 것”을 농업기술센터는 당부했다.

 

 기상청이 지난 4월 23일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5~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매개충의 발생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노지 고추재배 시 정식 후 5월 중순부터 매개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5월과 6월이 총채벌레 발생이 많은 시기이므로 꽃 속에 숨어 있는 총채벌레까지 방제할 수 있도록 더욱 세밀한 약제 살포가 필요하다.

 또한, 매개충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기작이 다른 2가지 전용 약제를 7월 중순까지 10일 간격으로 번갈아서 살포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상익 군수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정모 소장은 “올해 5~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고추 바이러스 매개충 등 병해충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품목개발팀장 최선희 320-2481)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4/05/11 [21:45]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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