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청년, '정권심판·지역발전 이끌 진정한 일꾼 이개호' 선언

함평군 유세, 군민 1천여명 열띤 참여 속 윤석열 정권 심판 호소

함평 AI축산융복합단지 조성 및 도로교통공단 연수원 완수할 것 

이개호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바람에도 민주당 지켜온 이개호"

 민주당 이개호 후보 함평군연락사무소에서 지난 2일 오전 ‘함평군 청년 170인’이 제22대 총선에서 이개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함평군 청년 170인은 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함평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청년들은 선언식에서 “윤석열 정부 아래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개호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선택했다”며, “이개호 후보와 함께라면 우리 지역사회가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개호 후보는 “함평군 청년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힘은 우리 지역사회가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라며, “정권 교체와 함께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평장날 유세 "민주당 민생공약, 여당보다 우위"

 이개호 후보는 2일 오전 함평 장날 유세에서 “함평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부지런히 뛰고, 더 노력을 해서, 함평이 더 잘사는 고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국적으로 민주당 바람이 불어 

 또한“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들께 약속한 민생공약이 여당보다 우위에 서면서 전국적으로 민주당 바람이 불고 있다”며, “지난 6개월간 민주당 정책위 의장으로서 공약을 총괄하며 역할을 다했다”고 민주당을 위해 지역구를 위해 열심히 일한 노력과 성과를 보고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바람에도 민주당 지켜

☞선당후사 실천하며 민주당 지켜

 이개호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바람에서도 민주당을 지켰고, 민주당 원내 1당을 지키기 위해 도지사 출마를 포기했다”며, “이번에도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정책위 의장으로서 일만 하며 당을 휘해 희생했다”면서, “민주당의 의리를 지키고, 선당후사 실천하며 민주당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축산융복합단지·도로교통공단 연수원 완수

 이개호 후보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를 함평으로 이전시킨 후속조치로 5천억 규모의 ‘인공지능 축산융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하고, “함평 유치가 진행 중인 ‘도로교통공단 연수원’과 함평 중심의 ‘빛그린산단 2단계 사업’까지 함평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사업들을 완수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