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20대 청년 111인, 청년정책·지역발전 이개호 후보가 적임자

"윤석열 정권 한숨뿐 엄혹한 2년, 남은 3년 두고 볼 수 없어 나서"

"이개호 후보는 민주당 정책위 의장으로 혁신적 청년정책 제시"

"담양의 1번, 담양의 1꾼 이개호 후보 압도적 승리에 함께 할 것"

이 후보 "청년들 지지 든든, 22대 국회 청년정책 마련 실천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정책위의장)는 “지난 30일 저녁 담양군 선거연락소에 담양 청년 111명이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개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개호 후보 담양군 선거연락소에 모인 담양군 20대 청년 유권자들은 “윤석열 정권 2년 엄혹한 현실이 한숨 밖에 나오질 않는데 앞으로도 3년이 더 남았다 생각하니 이대로 두고 봐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나왔다”면서, “청년들의 정치관심도가 떨어지는 현실 속에서 작은 날개 짓으로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청년들은 지지선언문 낭독을 통해 “담양의 미래인 청년들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미래 지향적 정책발굴과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후보가 절실하다”며, “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청년관점에서 혁신적 정책을 제시한 이개호 후보가 담양을 넘어 소외된 농촌 발전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담양 청년 111인은 “제22대 총선에서 이개호 후보와 의지를 함께 하고 청년들에게 기회와 활력을 불어넣을 도화선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담양의 1꾼’인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개호 후보는 “담양군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이 이개호를 믿고 지지해 준 것에 든든하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22대 국회에 다시 등원하면 취업·결혼·출산 등 다방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부담 없이 꿈과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