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등 교육…디지털 격차 해소 기대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노인복지관이 노년층 디지털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전남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문화 격차 해소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노인복지관(관장 김복희)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매주 수요일) 및 디지털 체험존(함평읍 오일장날)을 운영한다.

 박미정 가족행복과장은 “노인복지관은 기본적인 정보화 교육뿐 아니라 디지털 체험존을 마련해 스마트폰, 키오스크, 태블릿PC 등 디지털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복희 관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디지털 생활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노인복지팀장 임수영/주무관 정남철 320-1485)

/함평=임재상 대표기자(010-3632-8833)

/함평=정동선 기자(010-3642-5046 태형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