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체적으로 결연을 맺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노인보호시설 16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 장애인요양시설 3개소, 노숙인시설 1개소 등 총 21개소를 방문하여 생필품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군 주민복지실 박병석 실장은 “무안군청 공무원들은 해마다 설명절과 추석명절에 실과소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희망복지지원담당 정수연/주무관 정수지 450-5288)

/노양기 기자(010-5635-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