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2표 득표…‘소통 가장 잘 하는 복지전문가’

 무안군 군의원 가선거구에서 민주당 이호성 후보가 6,212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다.

 이호성 당선자(해제면)는 무안읍에서 1,058표, 일로읍 1,137표, 몽탄면 333표, 현경면 555표, 망운면 276표, 해제면 1,545표, 운남면 240표를 득표했다.

 이 당선자는 “시대가 요구하고 민심이 ‘이호성’을 말한다”면서, “지역민과 소통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복지전문가로써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성 당선자는 목포대학교를 졸업하고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 ▲현)무안군사회복지사협회장 등에 활동하고 있으며, 서삼석 국회의원 비서를 역임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