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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조민지 씨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입상
빛가람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작품명 ‘순간’ 특선
 
임재상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7/09/18 [18:24]
 
 나주시 빛가람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한국화반 수강생 조민지 씨(40/여)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으로 입선해 화제다.

 조민지 씨는 한국미술협회가 전국에서 공모한 제 3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한국화 부문에서 작품명 ‘순간’을 출품해 특선으로 입선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민자치프로그램 한국화반 또 다른 수강생인 백은영 씨(48/여)의 ‘환희’와 박헌미 씨(46/여)의 ‘각선토기로부터’도 입선했다.

 조민지 씨는 “앞으로 주민들에게 자기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그동안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 주민들에게 자기계발에 대한 소중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빛가람동 주무팀장 강미숙/주무관 김정민 339-3954)

/나주 함평=임재상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7/09/18 [18:24]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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