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사는 지난 11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사랑나눔 행복상자 만들기’ 행사에 참석행복상자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주관으로 이낙연 지사와 명현관 도의장, 허강숙 여성가족정책관, 김현진 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 함평군·보성군 공노조 등이 참석했다.

 행복상자에는 내의와 세제 등 생활필수품 10여종이 들어 있으며, 도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된다.

/윤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