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
무안군수 김 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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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향우여러분!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우리 민족에게 한가위는 한줌의 햇살과 한 점의 바람도 넉넉하게 만들어 주고, 보는 이들마다 인정을 나누게 하는 풍요로운 날입니다.

 이런 좋은 날을 맞아 가족 친지는 물론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시는 귀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무안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군민여러분과 향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꽉 찬 보름달처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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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무안군의회 의장 이 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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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8만 군민 여려분!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고 한가위 보름달보다 더 밝고 아름다운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경기불황 및 농수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인해 군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고 계십니다, 올봄의 양파가격 폭락으로 애써 지은 농작물을 갈아엎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고, 여름에는 마른 장마로 애를 태웠습니다. 어렵게 여름을 나고 이제 모든 곡식에 결실을 맺어야 하는 이때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내리는 가을 장마에 또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갑니다.
 그렇지만 계절의 순환은 인간사의 부침에는 아랑곳없이 어느덧 온 들녘이 수확의 결실로 물들고 있습니다. 한가위는 우리 민족이 이웃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공동체 문화의 산물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 서로 돕고 단결하는 우리 민족의 저력이 발휘되는 추석이 되길 기원합니다.
옛 속담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추석은 우리에게 일년중 가장 풍성하고 넉넉한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그동안 자주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따뜻한 혈육의 정과 고향의 온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8만 군민의 뜨거운 기대와 염원 속에 출범한 제7대 무안군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소득 증대에 주력하는 의회, 견제와 균형이 있는 책임의회로 군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무안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무안군의회가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민의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추석에는 평소 돌아보지 못했던 이웃들과도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나누시고, 가정마다 보름달처럼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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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7대 의정비 4년간 동결 결정
2008년부터 11년간 의정비 동결…심의회 불구성, 예산절감

 무안군의회(의장 이요진)는 지난 3일 의원간담회를 열어 2015년부터 4년 동안 의정비를 동결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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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의회는 지난 2008년부터 적용된 의정비를 현재까지 받고 있다. 앞으로 4년 동안 의정비를 동결키로 결정함에 따라 총 11년 동안 의정비를 동결하게 되었다.
 이요진 의장은 “최근 농축산물 가격 폭락과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군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의정비 동결은 무안군의 열악한 재정여건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군 의원들이 군민들과 언제나 어려움을 함께하고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무안군의회가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의정비 심의위원회’의 구성이 불필요 해 앞으로 여론조사 등 관련 절차를 실시하지 않게 되어 예산절감 등의 부수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무안군의회가 도내 시·군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의정비 동결을 결정함에 따라 도내 타 시·군의 의정비 결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의회법무담당 조정규 450-5218)

/노양기 김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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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무안군수,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관내 24개 복지시설 소고기·햇과일·식료품 등 위문품 전달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일부터 관내 24개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소고기와 햇과일,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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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주 군수는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은 더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위문이 복지시설 생활인들과 종사자들이 정겹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 박병석 주민복지실장은 “무안군은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위문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희망복지지원담당 정수연/주무관 서경미 450-5270)

/노양기·김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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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추석명절 복지시설 방문 위문·격려
장애인요양원·양지그린케어·행복한요양원 방문, 생활용품 등 전달

 무안군의회(의장 이요진)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계면 장애인요양원과 삼향읍 양지그린케어, 망운면 행복한요양원 등 관내 복지시설 3곳을 방문, 생활용품·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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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진 의장과 의원들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기간 불황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요진 의장은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계속되는 경제난으로 어려워진 서민생활에 도움을 주고, 나눔의 실천으로 소외계층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켜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작은 사랑을 계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 되면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 사회로부터 소외된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위문 격려함으로써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담당 주무관 박호길 450-5922)

/노양기·류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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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다문화가족 ‘추석 차례상 음식 만들기’ 체험
무안공항공사, 다문화가족 생활용품 선물 60세트 전달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3일 무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승자)에서 70여 명의 결혼 이주여성과 무안공항공사봉사자, 몽탄여자소방대원들과 함께 ‘추석 차례상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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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이 되어도 고향에 가기 어려운 이주여성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을 주고 추석과 차례상의 의미와 유래를 알려 한국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가족간의 소통을 통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음식 만들기 체험을 했다.
 추석 대표음식으로 모싯잎, 단호박, 자색고구마의 3색으로 빚은 송편과 5색산적 꽂이는 색색이 어우러져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한 번 더 맛보는 즐거움을 주었다.
 군 최승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주여성들은 ‘차례상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서로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 음식에 대한 이야기, 한국살이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공항공사에서는 ‘차례상 음식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이주여성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활용품 종합선물 60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 위로 격려했다.(여성정책담당 이숙아/주무관 김순정 450-5517)

/노양기·김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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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사례관리가정 훈훈한 추석맞이
희망넝쿨, 송편·전 60가구 전달…매월 3회 밑반찬 제공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기 어려운 60세대를 선정하여 희망넝쿨사례관리모니터단 회원들이 송편 100kg과 전 60kg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여 훈훈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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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130여 세대의 사례관리가정을 대상으로 질병·고령·장애 등으로 식생활을 해결할 수 없는 60가정을 선정하여 매월 3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원 90명으로 구성된 희망넝쿨사례관리모니터단(단장 김춘화)은 지난해 3월부터 통합사례관리가정에 밑반찬 전달 및 안부살피기·가사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과 연말 등에는 이들 대상자들이 소외감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쏟고 있다.
 군 박병석 주민복지실장은 “희망넝쿨사례관리모니터단과 계속 협력하여 이들 가정의 생활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위기에 처한 이들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희망복지지원담당 정수연/주무관 박진숙 450-5270)

/노양기·김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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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통합방위협, 군인·경찰·소방대·교도관 위문
김철주 의장 “사명감을 갖고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힘써 달라”

 무안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철주 군수)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지역향토방위와 대민지원에 고생하는 군장병과 군민안전과 치안에 힘쓰는 경찰·소방대원·교도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위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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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통합방위협의회는 96연대, 2대대, 예비군지역대와 읍·면대, 경찰서, 무안119안전센터, 일로119안전센터, 해제119안전센터, 몽탄전담의용소방대, 망운전담의용소방대, 목포교도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철주 의장은 “군민들이 편안하게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묵묵히 임무수행을 다하고 있는 군장병과 경찰서·교도관·소방서대원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고자 위문하게 됐다”며, “사명감을 갖고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민방위담당 김준수 450-5812)

/노양기 김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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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무안·남부지부, 돼지고기 1,000kg 기탁
아름다운 기부문화로 훈훈한 명절…불우이웃 320가구 전달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1일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지부장 박문재)와 무안남부지부(지부장 신길호)로부터 한돈 1,000kg(320상자/3kg)를 기탁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3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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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재 지부장과 신길호 지부장은 “명절만큼은 모두가 배부르고 즐거워야하지 않겠느냐”며,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와 무안남부지부는 지난 1월 설 명절에도 한돈 1,000kg를 무안군에 기탁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희망복지지원담당 정수연/주무관 서경미 450-5270)

/노양기·김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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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무안군수, 추석명절 전통시장 이용 홍보
일로읍 전통시장 방문 물가동향 파악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
 
 김철주 무안군수는 지난 1일 김만수 군의원과 함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일로읍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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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주 군수는 이날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물가동향 등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일로농협 로컬푸드점을 들러 지역농가 스스로 포장하고 스스로 가격을 정해 진열하고 판매하는 농산물에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았다.
 한편, 무안군은 관내 기관단체 및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를 ‘무안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지역경제담당 /주무관 김영무 450-5713)

/노양기 김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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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경로당 순회 안마서비스 ‘큰 호응’
대한안마사협회 협약체결…시각장애인 일자리 창출 1석2조 효과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관내 경로당에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을 실시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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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8월부터 대한안마사협회 전남지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안마사 자격이 있는 시각장애인 10명이 관내 경로당 396곳을 순회하며 고령과 농사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안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안마서비스 사업이 노인들로부터 호응도가 좋아 당초 2팀 10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3팀 15명으로 늘려 경로당별 연 1회 가능했던 서비스를 연 2회 가능토록 했다.
 무안군 거주 시각장애인들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촌지역 어르신에게 노인복지 향상까지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일로읍 월암리에 거주하는 A씨(여/67세)는 “마을 경로당에서 안마서비스를 받은 날이면 늘 쑤시던 어깨가 아프지 않고 통증이 없어 밤에 잠도 잘 잔다“며 만족해했다.(사회복지담당 /주무관 강순화 450-5515)

/노양기·김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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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무안군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김 군수, 사회전반에 걸친 관심과 나눔 확산되길 기대

 무안군은 “김철주 무안군수가 7일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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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김철주 군수는 무안군 남악청년회의소 박찬호 회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김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윤석 국회의원, 무안군의회 이요진 의장, 무안군번영회 박일상 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이들은 얼음물 샤워와 함께 100달러의 성금을 기부했다.
 김철주 군수는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 캠페인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루게릭병만이 아닌 사회전반에 걸친 관심과 나눔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올 여름에 시작되어 참가자가 이 도전을 받을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하고,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쓰던지 100달러를 미국 ALS협회에 기부하든지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사회운동이다.(행정담당 주무관 이상원 450-5314)

/노양기·김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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