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송두현)는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지난 10일 오룡초등학교 전교생(13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강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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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악파출소(소장 임병진)는 최근 왕따, 흡연, 학교 폭력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동영상을 상영하며 학교 폭력의 위험성을 깨우쳐주고 아동 성범죄 발생 시 사례별 대처 요령을 설명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주규현 팀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민과 아이들을 위해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는 등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류춘범 기자(011-631-7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