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해서 경찰관이 지녀야하는 품성은 이제는 성직자 수준에 이뤄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다.

 과거와 같이 경찰관들이 “형님” “동생”하며, 대상업소 업주들과 어울려 다니는 행태는 과감히 척결되어야 할 것이다.

 경찰관들은 이들 업주들이 사심(邪心)없이 자신들과 친분관계를 맺으려는 정도로 오판, 그들의 접촉을 허락하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세상에는 꽁짜가 없다는 말이 있다. 경찰관들에게 커피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그들의 영업을 위한 안전보장 방법인 보험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사심에 경찰관들이 얼마나 휘말려 들어갔을까? 이제는 경찰관이라면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세상에는 꽁짜는 없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