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2,572표 득표…‘감동 의정! 열린 의정! 실현’

 민주당 김용배 신안군 라선거구 후보가 ‘제8회 지방선거’에서 2,572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당선자는 하의면 349표, 신의면 131표, 장산면 283표, 안좌면 993표, 팔금면 315표를 득표했다.

 김 당선자는 “소금은 세상을 정화하고 사람에게 꼭 필요하듯 군민을 존중하고 군민을 대변하는 소금과 같은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배 당선자는 제8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당 신안군 도서문화발전특별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신안군 안좌면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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