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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비방·모략 정면 반박 승부수 던져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2/04/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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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건·돈 봉투 사건, 비방과 모략이 만들어 낸 계획된 사건

허위사실 유포 음해…군민의 공복인 군수라고 당할 수만 없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사실을 군민에게 알릴 필요를 느껴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휴대전화 통해 “군수가 군민을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군수라는 품격은 찾아 볼 수 없이 장사치들이나 시정잡배들의 근성을 가진 자가 군수를 하고 있어 함평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문자 발송과 관련해 ‘비방·모략하고 있다’며 정면으로 반박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옷 사건’‘돈 봉투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사건”이라며, “선거 때마다 도지는 비방과 모략이 만들어 낸 계획된 사건”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사람은 함평의 정치판에서 없어져야 할 무도한 자”라며, “선거 때마다 후보자들의 캠프를 기웃거리다가 승산이 있는 후보 측에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하여 부정을 도모하는 몰지각한 자로 이미 지역정가에 정평이 나있는 자”라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자신의 부정한 행위를 반성하기는커녕 군민들의 눈과 귀와 판단력을 흐리게 하려고 온갖 거짓과 변명을 거듭 자행하고 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음해하려하는데 군민의 공복인 군수라고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군수와 공무원을 공사(工事) 이권의 부정부패에 끌어들여 발목을 잡아 이용해보려는 꼼수가 숨겨져 있는 사건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수와 공무원들은 그 ‘더러운 손’의 술책에 넘어가지 않는다”며, “이상익 군수의 청렴한 의지를 증명한 단면”이라고 말했다.

 특히 “소위 돈 봉투 사건은 함평에서 사라져야 할 구시대적 패거리 정치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해 5월에 발생했던 일로 그 당시 돈 봉투는 본래의 주인인 업자에게 즉시 돌려주었기 때문에 이상익 군수는 지역 안정과 군민 화합을 위해 조용히 마무리하려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군수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상익 군수를 낙마시키려고 마치 돈 봉투를 이 군수 측에 건낸 것처럼 허위로 여론을 형성하고 나섬에 따라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사실을 군민들에게 알릴 필요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돈 봉투를 건내려 한 자는 앞에서 설명 드린 자의 배우자로 부득이 경찰에 고발하게 되었고 군민들께서 올바르게 아시도록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사건을 당하면서 선거가 가까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며, “현명하신 군민께서는 이러한 허위 선전에 일희일비하지 않으실 것”이라면서, “저 역시 조금도 흔들림 없이 오로지 군민의 복리증진과 함평의 발전을 위해 초심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행 대표기자

(위 기사는 항간에 떠도는 글을 바탕으로 편집한 글로서 필자 개인의 의도는 전혀 개입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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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1 [16:3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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