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읍면 특성 맞는 정책 발굴과 민생 해결 방안 강구"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김성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은 지난 16일 함평읍 선거사무소에서 군민과 정책자문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참여정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민참여정책위원회는 기존의 일방적이고 비현실적인 공약제시의 선거공약 방식을 탈피하여 정책의 발굴 단계부터 군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 문제를 공유하고 군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구성 되었다.
 김성찬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군정은 군민과 상생해 이끌어가는 시대가 될 것이다”며,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방안을 함께 공유해 가자”고 말했다.
 이어 “각 읍면 별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과 민생 해결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위원회 회의를 활성화 하고, 읍면별 정책위원회로 확대해 군민과의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군민 상생의 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함평=임재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