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팔금면은 지난 27일 팔금면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심) 주관으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팔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길호 군수와 도·군의원 등 내빈들도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년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였다.
 모범노인상은 김제희 씨(80세), 노인복지기여자는 오미순 씨(61세), 모범단체상은 서근경로당(회장 김봉오)이 수상했다.
 이준행 노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즐거운 노후를 살기위해 이웃과 소통하는 삶을 강조하며 노년의 건강유지에 힘쓰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당당한 노인이 되자”고 당부했다.(팔금면장 강세일/복지행정담당 정애선 240-3941)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