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7일 함평119안전센터·구조대가 소방인력 46명과 소방차 10대(펌프차, 구급차, 구조차 등)를 갖추고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소재 신청사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     © 주간 노령蘆嶺

 이날 준공식에는 김도연 소방서장, 유영한 함평센터장, 안병호 함평군수 및 이윤행 군의장 및 의원, 임용수·정정희 도의원, 정성일 경찰서장, 이승동 산림조합장, 기관·단체장, 소방관계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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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주민에게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재난대응 체제를 갖추고 주민 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김도연 서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직무 환경이 대폭 개선되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소방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 이고, 함평군민을 위하여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구조대장 노호창 350-0915)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