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종 지부장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

김산 군수 “무안군 발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심에 감사”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2일 NH농협 무안군지부(지부장 김해종)로부터 연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로 써달라며 2,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NH농협 무안군지부는 무안군 보건소 코로나19 관련 종사자들에게 방역용품을 지원하고, 관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효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해종 지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 중 하나로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김해종 지부장님과 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희망복지팀장 김순정 450-5266)

/이민행 대표기자

============================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 2천만원 상당 백미 800포 기탁

이광재 지부장 “군민들로 받은 사랑, 불우이웃 위해 기부”

이상익 군수 “도움이 필요한 이웃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지부장 이광재)가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일환으로 2천만원 상당의 백미(10kg) 800포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재 지부장은 “평소 군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광재 지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