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숙 여사·윤앵랑 의장·박종태 회장·이광재 지부장 참석

임만규 부군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함평군 주최, 함평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종태) 주관으로 함평공용터미널에서 개최된 ‘2023년 함평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만규 부군수, 윤앵랑 의장, 이개호 국회의원 부인 오명숙 여사, 박종태 회장, 모정환 도의원, 이광재 농협 지부장, 오민수 번영회장, 전남·함평군 소상공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북돋고, 소상공인 간 연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2023 희망페스타 공연 ▲소상공인의 날 기념 선언문 낭독 ▲우수모범 소상공인 표창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소상공인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만규 부군수는 “행정에서 소상공인들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인구경제과장 박옥미/지역경제팀장 김경인 320-1731)

/함평=장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