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군사공항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안군, 국방부 주관 '군 공항 이전 주민설명회' 개최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6/04/02 [06:24]
 
광고

광주 군 공항 이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이제 시작

주민투표로 군민의 뜻에 따라 군 공항 이전 최종 결정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사업은 첫 단계로 최종 결정 아님

 무안군은 지난 1일 국방부 주관 군 공항 이전 주민설명회와 2일 예정된 국방부의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발표에 대해“이는 군 공항 이전사업의 첫 단계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며, “차분하게 대응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 주관 군 공항 이전 주민설명회가 곧 군 공항의 최종 이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최종결정은 군민의 자발적인 동의와 선택에 달려 있음을 설명했다.

 무안군은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정부 주관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에 참여하여 청와대,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였고, 군 공항 이전의 3대 전제조건을 반영한 공동발표문을 채택하여, 국가 주도로 군 공항 이전이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해왔다.

 

 군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군 공항 이전지로 전망되는 망운·운남·현경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시로 듣고, 광주시·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음을 강조했다. 

 김병중 군수권한대행은 “국방부의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법적 절차의 시작일 뿐, 무안군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인공은 무안군민이다.”며, “ 군 공항 이전은 우리 지역의 미래와 군민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앞으로도 군 공항 이전의 모든 과정을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가장 민주적인 절차인 주민투표를 통한 군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따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무안군은 오늘 개최된 주민설명회에서 앞서 일부 군민들은 침묵시위를 열어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고 말했다.(군공항대응팀장 김미화 450-4188)

/이민행 대표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기사입력: 2026/04/02 [06:24]  최종편집: ⓒ rorynews.com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