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이유, 대한민국 서남권 중심 무안 미래 주도
군공항 이전협의·행정통합 청사 등 7대 공약 제시
군민 미래 위한 '민선 9기 7가지 핵심 현안' 제시
흑색선전·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강력 법적 대응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가 3월 31일 오전 10시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3선 도전을 공식으로 선언하고, “대한민국 서남권 중심 향한 무안의 미래 이끌 것”이라고 3선 도전 포부를 밝혔다.
◈광주 군공항 이전 3대 요구 발표
김산 군수는 이날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가장 먼저 거론했다. 김 군수는 “작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광주 타운홀 미팅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솔직담백하게 정면으로 다뤘다”면서, “이어진 6자 TF회의를 통해 우리 무안군의 3대 요구조건이 담긴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행정통합 중심 무안 전기 마련
김 군수는 “무안군의 미래와 군민의 안전, 지역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끊임없이 논쟁하고 정부와 광주시, 전남도와 협의한 결과 이제는 전남의 수도 무안이 대한민국 서남권의 중심을 향한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전기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민선8기 주요 업적 설명
김 군수는 “민선8기 업적으로 ▲전체 군민 민생회복 지원금 및 무안사랑 상품권 발행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국가농업 AX(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연계 스마트팜 ▲농업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 ▲RE100 기반 국가산단 추진 및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돌봄·보건·문화 인프라 확충 ▲도로·교통망 개선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 등에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민선 9기, 3선 군수 도전
김산 군수는 “민선 9기, 3선 군수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닦아 온 변화의 기반 위에 무안을 전남의 수도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맞춰 대한민국 서남권의 중심을 향한 무안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서 출마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민선 9기 7가지 핵심현안 제시
김산 군수는 민선 9기 7가지 핵심현안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오로지 군민과 함께 군공항 이전 협의 진행 ▲행정통합에 따른 주청사 문제 광주, 전남, 무안 모두 상생하는 관점에서 해결 ▲재생에너지 확충으로 무안형 기본소득 기반 마련 ▲첨단 농업과 미래 산업이 공존하는 산업도시 무안 건설 ▲미래 K-푸드 선도 도시 육성 ▲재난·생활 교통안전 3중 안전망, 안심무안 건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촘촘한 돌봄·교육·의료·문화 인프라 확충 등이다.
◈군민의 편익과 미래 가치 보답
김 군수는 “지난 8년간의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오직 군민, 무안의 미래를 위해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행정의 편의나 관행보다 군민의 편익과 미래의 가치를 앞세우고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흑색선전·허위사실 유포 엄단
김산 군수는 “각종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가 난무하고 있다”면서 “건전한 비판과 정책 검증은 환영하지만, 악의적 비방에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위사실 공표·명예훼손 법적 대응
이어 “이미 일부 사안은 법률 검토를 마쳤고,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고소·고발 등 단호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거나 준비 중”이라면서, “공직과 무안군정을 지키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만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무안군수 예비후보 등록
김산 군수는 곧바로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6.3지방선거 무안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군수 직무는 정지되고 김병중 부군수가 권한대행을 맡는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