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간 여객 44만 5,551명 및 차량 14만 5,693대 수송
전국 최초 교통재단설립 운영…섬 주민 이동권 크게 향상
작은 섬까지 23개 도선 연결…섬 주민 삶의 질 변화 시작
신안군(군수권한대행 김대인)은 “신안교통재단(이사장 박종원)이 지난 2025년 3월 21일 전국 최초의 여객선 공영제 운영 기관으로 설립된 후 출범 1주년을 맞아 섬 주민들의 해상교통 서비스 향상에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신안군 내 8개 주요 항로에 ▲차도선여객선 8척 ▲일반여객선 3척 ▲화물선 2척 등 총 13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은 섬들을 연결하는 23개 항로에는 도선 및 행정선 23척을 투입하고 있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여객 44만 5,551명과 차량 14만 5,693대를 수송하며 안정적이고 질 높은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했다. 재단은 ▲명절·연휴 기간 항차 확대 ▲지역 축제·행사 지원 등을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5월 적자 항로(목포∼하의·신의)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남신안농협 여객선 3척을 인수해 안정적 운항 체계를 구축하고 2억5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박종원 이사장은 “신안교통재단은 투명한 경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서지역 대중교통의 모범 모델이 되겠다”며, “섬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든 여객선의 완전 공영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수 교통지원과장은 “해상교통 서비스 향상으로 주민 이동권 강화뿐 아니라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해상교통팀장 이승현 240-8162)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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