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인사
붉은 원숭이의 해 설날입니다.
가족 친지 이웃과 더불어 훈훈하고 정이 있는 즐거운 명절을 맞으시길 빕니다.
제 아무리 매서운 겨울도 봄을 이길 수 없듯이, 국민의 명령과 도도히 흐르는 여론 앞에서 거역할 수 있는 정치 집단은 있을 수 없습니다.
바빠도 바늘허리에 메어 쓸 수 없듯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는 것이 또한 엄연한 현실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국민의 마음을 녹이고 경제를 살리며 청년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정부와 정치권의 약속은 20대 총선을 준비하는 각 정당의 현실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바른 사람과 바른 정당이 바른 정치로 국민을 편하게 할 수 있듯이 그 지름길은 정당공천의 혁명과 혁신에서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냉철히 지켜보면서 회초리를 마다 않는 의미 있는 설날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직장 그리고 나라의 평화를 빕니다.
병신년 설날
서 삼 석 올림
==========================
신안군재향군인회 정기총회 참석

 더불어민주당 무안·신안 서삼석 예비후보(57)는 지난 22일 신안군재향군인회(회장 최진우) 제55차 정기총회에 참석,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우 회장과 읍면 회장, 정문주 대대장, 읍면 예비군 중대장, 주영순 국회의원, 양영모 군의장과 이원용·신인배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신안 비금면 죽림시금치 집하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무안·신안 서삼석 예비후보(57)는 지난 17일 새벽 신안군 비금면 비금농협 죽림시금치 집하장을 방문,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서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이른 새벽 3시30분 추운 날씨지만 비금농협 죽림시금치 집하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비금의 효자작목 ‘비금섬초’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높은 가격으로 우리 농민들의 주름살도 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비금 시금치는 재배환경이 좋아 잎이 두꺼워 씹는 맛이 좋고 당도가 높아 다른 지역 시금치보다 품질이 뛰어난 게 사실”이라며, “시금치가 농가의 겨울철 효자작목으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겨울철 시금치 산지유통을 주도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
지도읍 대파 수확 농가 방문 격려

 더불어민주당 무안·신안 서삼석 예비후보(57)는 지난 13일 신안군 지도읍 대파 수확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서 예비후보자는 SNS를 통해 “현장에서 듣는 농어민들의 목소리가 너무나 뜨겁고 고통스럽다”며, “기초농산물 가격보장 대책마련 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농업재해보험 가입을 확대하고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 관한 응급대처요령과 매뉴얼을 재정비해 대처해야한다”며, “농산물 가격보장은 농민들의 영원한 염원”이라고 강조했다.
 서삼석 예비후보는 민선 3·4·5기 3선 무안군수와 전라남도의회 재선의원 출신으로 ▲제2회 풀뿌리 민주대상 광역의원우수상(2001) ▲제4회 풀뿌리 민주대상 우수단체장상(2003) ▲한국언론인 포럼 지방자치대상(2006) ▲전남투자유치대상 최우수시군 선정(2009) ▲대한노인회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