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제17회 나비대축제장 이동파출소에서 지난 5월 1일 어린이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가정·성·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각종 시책 등을 홍보했다.

 이홍섭 생활안전과장은 “함평경찰은 나비축제기간(5.1~5.10) 동안 이름표 달아주기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행사를 지속 진행하여 ‘안전한 함평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담당 김은옥 경장 320-1349)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