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5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개막
10일부터  ‘동력의 축! 행복무안! 녹색전남’ 화합체전 개최

 무안군은 “전남도민의 체육 한마당잔치인 ‘제5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무안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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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는 당초 지난 4월 29일부터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연기되었으며, 인기가수 공연 등 이벤트성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고 체육경기 위주로 진행된다.

 ‘동력의 축! 행복무안! 녹색전남’의 슬로건 아래 ‘황토골 무안에서, 하나되는 화합체전’의 대회 표어를 내걸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에서 약 6,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참가종목은 육상, 수영 등 20개 정식종목과 농구 등 1개 시범종목, 당구 등 1개 전시종목 등 총 22개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개회식은 10일 오후 3시에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리며, 무안군 홍보영상 상영, 대북공연, 공군의장대 시범, 태권쇼, 주제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22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등으로 이어진다.(스포츠마케팅담당 강승용 450-4101)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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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5월 30일~6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당부

 무안군은 지난 5월 14일에 무안군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1만5,666필지를 심의?의결하고, 5월 30일 이를 공시하고 공시일로부터 30일 동안 이의신청을 받기로 했다.

 무안군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3% 상승하였으며,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의 무안읍 성동리 873-4번지로 ㎡당 199만8,000원이며, 최저지가는 몽탄면 사천리 산99-2번지로 ㎡당 125원으로 조사되었다.

 주거지역의 최고지가는 삼향읍 남악리 2317번지로 ㎡당 87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운남면 연리 770-3번지로 ㎡당 1만5,100원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무안군 홈페이지(http://www.muan.go.kr)를 통해서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 결정자료와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기준시가에 적용되며 기타 개발부담금 및 국?공유재산의 대부료와 사용료 산정 등에 사용된다.

 군 임정호 종합민원실장은 “지난해부터 개별공시지가 통지문이 발송되지 않으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꼭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시는 기한 내에 이의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종합민원실 이승명 450-5427)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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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솔선수범'
전남도청·목포대학교 등 16개 기관단체 574명 참여

 무안군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양파·마늘 수확기를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돕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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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올해는 세월호참사로 인한 범국민적 애도분위기 속에서 예년에 비해 일손돕기 지원인력이 줄어든데 다, ▲6.4 지방선거로 일손이 부족하고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53회 전남도민체전 등으로 자원봉사자와 공공부문 노동력 확보가 더욱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군청산하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게 되었다.

 군 최진선 친환경농업장은 “고령자 농가 및 중증질환자 단독가구 등을 우선 선정하여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며,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농촌에 힘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 28일까지 전남도청 공무원, 목포대학교 등 16개 기관단체에서 총 574명이 양파·마늘 수확 등의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친환경농업과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061-450-4062)에 문의하면 된다.(친환경농업과 김태영 450-4062)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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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낙지거리 원산지표시 현장교육 실시
원산지 표시판 및 홍보 전단지 배부

 무안군은 전남체전을 대비하여 수산물 원산지표시가 모범적으로 시행 되도록 무안 낙지거리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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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현장교육은 무안읍 무안낙지거리 상인들과 군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물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도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원산지 표시판 및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원산지표시제도가 유통 판매자의 권리이자 의무임을 강조하고 소비자가 원산지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최근 수입업자가 중국산 낙지를 무안낙지로 둔갑시켜 수협 광주공판장에 유통시킨 사례를 소개하며, 일부 영리만 추구하는 상인들은 영원히 추방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무안낙지거리 상가번영회는 무안갯벌낙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모범적으로 원산지 표시와 허위표시가 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해양자원 문희정 450-5623)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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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신도시 지역 정보화 교육 실시
군비 1천7백만원 투입 남악출장소에 전산교육장 구축

 무안군이 남악신도시 주민을 위해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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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지난해 군비 1천7백여 만원을 들여 남악출장소 2층에 컴퓨터와 빔 프로젝트, 무선공유기 등을 설치하여 전산교육장을 구축하여 연중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교육수요 인원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 기초부터 스마트폰 활용,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자격증취득까지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편성하여 여성IT강사들이 교육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군 나수연 정보통신담당은 “향후에 정보화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정보화인력으로 제2기 무안군 여성 IT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악출장소 인터넷사랑방 정보화교육신청은 남악출장소 또는 무안군 행정지원과 전화(061)450-5322 또는 E-mail(tooth220@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정보통신담당 나수연 450-5321)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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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어린이·여성 안전지역 만들기 나서
운영위원 12명 위촉…어린이·여성 범죄 예방 대책 수립

 무안군은 지난 5월 30일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무안군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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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회의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지역 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운영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실적 보고 및 올해 지역연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사례협의회에서는 피해아동 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관계기관에서 실질적으로 개입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 등 깊이 있는 토의를 통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도움을 요청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과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도 제작과 관련한 사전교육, 활용방안 회의를 진행했다.

 군 박병석 주민복지실장은 “최근 ‘안전’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아동·여성의 안전을 위해 지역연대와 같은 민관 협의체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며, “아이들과 여성들이 웃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안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성정책담당 이숙아 450-5516)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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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귀비 불법 재배근절 특별단속
적발 시 사법 당국 고발…발견 시 보건소에 신고

 무안군은 양귀비(앵속)와 대마의 밀경작 및 밀매에 대한 특별단속을 6월말까지 실시한다.

 양귀비(앵속)는 아편의 원료이기 때문에 양귀비를 재배하는 것은 마약원료 공급자로 다루어 법률에 의거 엄벌에 처하고 있으며, 단 1주라도 재배하다가 적발되면 처벌을 면할 수 없어 검찰합동 단속에 대비하여 사전에 특별지도 단속을 펼친다.

 현행 마약류 관리법에 의하면 양귀비는 경작뿐 만 아니라 일반가정에서의 관상용 재배까지도 일체 금지하고 있고 발견 즉시 뽑아서 소각폐기 해야 한다.

 또한 대마재배도 관할 군수의 허가를 받을 후 재배할 수 있으며, 취급자가 아닌 자가 ‘대마를 재배·소지·운반·보관 및 사용을 해서는 안 된다’고 관련법령은 규정하고 있다.

 최용주 보건소장은 “이번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에 적발 시 사법 당국에 고발할 예정”이라며, “대마 및 양귀비의 밀경작지와 야생서식지를 알고 있는 군민은 보건소 ☎450-5021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예방의약담당 안진화 450-5021)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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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연꽃축제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모
6월 13일까지 다양한 재능 및 창의적 아이디어 공모

 무안군은 오는 8월 14일 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4 무안연꽃축제’에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6월 13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연꽃축제는 회산백련지 조성 2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뜻 깊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민이 직접 참여해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군민참여 프로그램을 공모 한다.

 군은 참신한 축제 아이디어와 함께 재능과 끼를 가진 군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고 있으며, 공모분야는 ▲무대공연 프로그램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유료·무료 체험프로그램 ▲기타 축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분야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공모방법은 군 홈페이지 및 각 읍·면에서 서식을 받아 우편, fax(061-450-5126) 또는 담당자이메일(kimsy0611@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접수된 제안 및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심의위원회를 심사를 거쳐 6월말까지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군 전안수 관광문화과장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4 무안연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주민의 프로그램 신청 및 의견제시를 바란다”고 말했다.(관광기획 김수용 450-5472)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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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무안관광 홍보
무안연꽃축제·무안관광·무안양파·무안생태갯벌센터 등 홍보

 무안군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4 한국국제관광전에’에 참가하여 무안연꽃축제 및 무안생태갯벌센터 등 관광명소와 무안의 특산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한국국제관광전은 해외 60여개 국가의 5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고 1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전이다.

 무안군은 ‘내나라 여행박람회’ 및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이어 릴레이 홍보전을 펼쳐 수도권의 관광객들에게 ‘무안연꽃축제’와 ‘무안 황토갯벌축제’를 홍보하고 지역의 특산품인 ‘무안양파’를 홍보하기 위해 양파즙 시음행사도 병행했다.

 군 전안수 관광문화과장은 “한국국제관광전은 휴가 및 여행준비를 위한 관광객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행사로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면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행사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무안연꽃축제, 황토갯벌축제 등 무안관광을 알리는 한편 무안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관람객에게 널리 홍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연꽃축제는 8월 14일 부터 8월17일까지 4일 동안 회산백련지에서 개최되며, 무안황토갯벌축제는 9월 중에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관광기획담당 허재경 450-5471)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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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가족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매월 1회 자원봉사로 자녀들과 의사소통 계기조성

 무안군자원봉사센터는 가족의 소중함과 구성원간의 의사소통을 통하여 활기찬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늘·양파캐기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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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가족봉사단 35명과 함께 운남면 양곡길 소재 들녘에서 마늘·양파 캐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인력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남면 거주 통합사례관리대상자 A씨(남, 65세) 중증질환자 농가를 선정하여 2,640㎡ 마늘 양파캐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의미를 더했다.

 군 박병석 주민복지실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에 나서면서 자녀들의 창의력 발달과 가족들의 유대강화 형성 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매월1회씩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희망복지지원담당 450-5266)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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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4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연꽃축제 및 황토갯벌축제 홍보…피서지 관광명소 홍보

 무안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무안연꽃축제 및 무안생태갯벌센터 등 관광명소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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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8회를 맞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세상 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호텔, 리조트, 항공사, 관광청 등 국내외 관광·문화 관련 업체가 840여개 부스에 참가하여 국내·외 여행 정보 등을 교류하고 홍보하는 박람회이다.

 무안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오는 8월 14일 부터 8월 17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무안연꽃축제’홍보를 비롯해 9월말에 개최예정인 ‘황토갯벌축제’를 홍보하고 무안의 주요 관광명소인 회산백련지와 무안생태갯벌센터 등을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안수 관광문화과장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관광객과 직접 대면하면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행사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무안연꽃축제와 황토갯벌축제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린 만큼 많은 관광객이 무안을 방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관광기획담당 허재경 450-5471)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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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군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전남도청 안전행정국 44명 해제면 방문 양파 수확

 무안군은 “전남도청 안전행정국(국장 명창환) 직원 44명이 지난 23일 해제면 천장리에서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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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최진선 친환경농업과장은 “군 산하 공무원 뿐 만 아니라, 목포대학교 총학생회, 전라남도청, 무안공항공사무안지사 등에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돕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무안군 일손돕기 참여 지원 창구 450-4062 /친환경농업과)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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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찾아가는 학교 폭력 예방 교육 '호응'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네’ 공연…다양한 교육 병행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이 ‘뮤지컬’을 통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실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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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지난 28일 백제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443명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통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뮤지컬은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방법을 쉽게 이해하여 적극적인 대처 방안은 물론 학교폭력의 문제를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전 사회적 문제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학교폭력 신고센터 117, 언제나 상담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전화 1388, 요즘 신종으로 발생하는 사이버 폭력, 언어폭력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 박병석 주민복지실장은 “5월중에 고등학교 2곳에서 찾아가는 뮤지컬을 계속 실시했다”며, “앞으로 등하굣길 캠페인, 학부모 상담 자원봉사자 양성, 청소년 또래 상담자 교육 등을 관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회복지담당 450-5540)

/노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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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QrfV5h8l02w(나훈아  / 건배)
http://www.youtube.com/watch?v=JEWTwsK8TqY(법정스님-향기로운 법문) 
http://www.youtube.com/watch?v=iwht76d1lXQ(법구경)
http://www.youtube.com/watch?v=w56npbIwL1A(나훈아 /공-청춘을돌려다오-머나먼고향-아리수-영영-무시로-갈무리-사랑 외) 
http://www.youtube.com/watch?v=X5E5cr9F-0w&list=RDaiYD06xUiKE(이미자 88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