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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성황 개최
임흥빈 도의원, 제285회 임시회 도정질의 지상중계
 
이민행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4/04/14 [20:32]
 

장애인 인권침해 사업주에 지원된 보조금 회수 촉구
 
 전남도의회 신안군 제1선거구 임흥빈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2일 오전 이윤석 의원과 박충기 도의원, 군의원, 당원 및 지지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편, 전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 임흥빈 의원(신안1/前 교육위원장)은 제285회 임시회에서 ‘염전종사자에 대한 관리 체계’를 단기·중기·장기적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 관리를 촉구했다.

 이어 임 의원은 “염전·양식장·수산물 가공공장·선박 등에서 종사하는 장애들의 인권침해 사실 적발 시에는 보조금 지원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지원된 보조금을 회수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주가 염전 등 종사자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고의적으로 불참 시킬 경우, 사업주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배제하라”고 촉구했다.

 임흥빈 의원은 사업주가 소금 생산비를 절감하여 노동자들의 복지후생을 증진하기 위해  2013년 12월 ‘염전 전기요금 농사용 전환 등 촉구 결의안’을 발의, 본회의에 상정 의결 시켰다.(도정질의 12면 특집)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4/04/14 [20:32]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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