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의회(의장 임덕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임덕수 의장과 정길수 부의장 및 의원들은 4일 삼향읍 소재 디아코니아노인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임덕수 의장은 “갈수록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그래도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설이 되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더욱 가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의회사무과장 임이수/의사담당 김영남)

/노양기 기자(010-5635-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