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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오룡 3만㎡ 부지 코스모스 만개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5/09/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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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꽃 활짝…명품도시 귀성객에 가을 정취 선물

김산 군수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6일 ‘추석’을 앞두고 남악 및오룡신도시 유휴지 3만㎡ 부지에 형형색색 코스모스 꽃이 만발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남악 의료용지 및 오룡 문화용지 일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은 현재 60%가량이 꽃을 피워 다양한 색깔의 코스모스 물결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명절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주목받고 있어, 추석 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꽃길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추석을 맞아 무안군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께서 코스모스 꽃밭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도시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명수 신도시지원단장은 “매년 유휴지를 활용해 계절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가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품 신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공원운영팀장 신양호 450-4161)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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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30 [20:08]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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