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일 회장 "아낌없는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려"

김정화 소장 "영농 창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

 신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28일 임자면에서 신안군4-H연합회(회장 전홍일)·신안군4-H본부(회장 오양배)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정화 소장과 권현오 농촌진흥과장, 4-H회원 등이 참석해 정기회의 및 청년농 영농 애로사항 청취,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홍일 회장은 “애로사항 청취와 다양한 의견에 대한 조언에 감사드린다”며, “청년 농업인들도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화 소장은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맞춤형 교육 등을 강화해 영농 창업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현오 농촌진흥과장은 “신안군은 청년농업인 실습 임대농장 및 청년농업 자립기반구축사업,  등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영교육팀장 최유미 240-4121)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