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회장 "많은 정보 습득 수산업 발전 기여 할 것"

박우량 군수 "대회 통해 수산업경영인 역량 강화 기대"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3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완도군 청해진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도대회’에 참가하는 신안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정훈)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은 박우량 군수와 이상주 의장 및 군의원, 김정훈 회장 및 회원 1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김정훈 회장 “전남도대회는 전남 수산들이 참여하여 지역 수산업 발전 및 회원 역량 강화 목표로 현안과 미래를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많은 정보를 습득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우량 군수는 “수산경영인들의 해양수산 발전에 헌신해온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며, “수산업경영인들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수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화영 해양수산과장은 “수산업경영인대회는 전남지역 수산업 경영인 3,000여 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해양치유팀장 최종삼 240-8410)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