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무안발전 골든타임…‘5대 핵심 정책 공약’ 발표

김 후보 “위기극복 경험,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한 무안 건설”

 무소속 김산 전남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하기 위해 12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6·1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산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지자들의 성원 속에 무안군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민선8기, 위기극복 경험 있는 지도자 필요

 김 후보는 “재임 기간 절반이 넘는 2년 반 동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면서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왔다”면서, “민선8기는 무안발전 대변혁의 골든타임이며 위기극복의 경험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파란향기 담긴 무색 바람, '큰 산'에 불어와

 김 후보는 “파란향기가 담긴 무색의 바람이 큰 산(김산)에 불어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며,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만큼 지역발전 비전을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무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산 무안군수 후보는 민선 8기 무안 발전을 위해 ▲전군민 일상회복지원금 20만원 지급 ▲오룡지구 고등학교 신설지원 ▲첨단 항공클러스터 구축 완성 ▲스마트 미래농축어업 육성 ▲무안市 승격 관철 등 5가지 핵심비전을 제시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