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보건소가 2019년 12월 26일과 2020년 1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군에 위치한 군부대 200명의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비만정도를 알 수 있는 체지방검사 측정 및 가벼운 유산소·근력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측정은 건강지도사, 영양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통합건강증진팀이 체지방검사 측정 결과를 개인별로 분석하여 체지방의 실제량 또는 체중에 대해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과 비만정도를 진단하여 개인에게 맞는 식이상담과 맞춤형 운동에 대해 상담을 실시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