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배 단장 "군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 다할 것"
최순주 과장 "자율방재단, 태풍북상 피해복구 적극 기여"

 무안군(군수 김산)은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읍·면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 강화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일 무안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무안군 지역자율방재단 겨울철 재난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장배 무안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무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지금보다 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적극 의견개진을 하고 사전교육 적극 진행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순주 안전총괄과장은 “무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올 여름 3차례의 태풍북상에 따른 피해복구에 참여하여 군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도 적극 기여했다”고 밝혔다.(방재팀장 최상필 450-5821)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