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군수 "국민의 사랑을 받는 섬, 가보고 싶은 섬 만들 터"

 박우량 신안군수가 지난 15일  M이코노미 뉴스가 주관으로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 창립 13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2019년 우수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자치단체장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 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민선7기 신안군정을 이끌며 모든 읍·면에 한 개의 미술관·박물관을 조성하는 1도 1뮤지엄 사업,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 1004섬 버스 완전 공영제 등 신안군 내 1,000여개가 넘는 섬을 연결하는 관광루트 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우량 군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신안군 발전에 깊은 관심과 참여로 성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 여러분의 노력 때문“이라며, ”천사섬 신안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섬,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획홍보실 기획의회담당 김영택 240-8205)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