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섭 면장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주민밀착 소통행정”

 영암군 신북면은 농번기에 접어든 들녘에 모내기 진행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영농현장 방문하며 소통행정에 나섰다.

 신북면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생수와 음료를 제공하며 격려했으며, 또한 농업용수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흥섭 신북면장은 “영농현장 방문을 통해 농기계 통행이 불편한 농로 2개소 1km 구간에 사리부설 작업과 요철이 심한 농로 500m를 즉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산업건설팀장 문찬일 470-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