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기 의장과 이보라미 도의원 등 참석

 영암군 군서면 학림마을은 지난 9일 조정기 군의장, 이보라미 도의원, 김인재 군서면장,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면 동구림 4리 학림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전동평 군수(김인재 면장 대독)는 “학림마을 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 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서 이곳을 중심으로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학림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고 말했다.
 학림마을회관은 철근콘크리트조 지상 1층, 연면적 85.28㎡(26평) 규모로 군 지원금 7천5백만원과 도 지원금 2천만원, 마을자금 1천1백만원 등 총 1억6백만원을 투입하여 신축했다.(건축시설팀장 이신철 470-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