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6억…농식품부 신활력사업 공모 70억
서 의원 "앞으로도 소금처럼 변함없이 더욱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전남도당위원장)은 지난 2일 “영암·무안·신안군의 지역 숙원사업비 10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영암·무안·신안군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6억원과 무안군과 영암군의 농식품부 신활력사업 공모 70억원이다.
 특별교부세는 영암군에 ▲노인회관 리모델링 5억원 ▲3함대 사령부 전도수문 설치 2억원 ▲산대교 교량 개선사업 3억원 등 10억원이며, 무안군에 ▲망운탄도 광역상수도사업 7억원 ▲무안 현경평산 배수개선사업 4억원 등 11억원, 신안군에 ▲지도자육성연수원 건립 15억원 등 총 36억원이다.
 공모사업비로는 ‘농식품부 신활력사업 공모’ 사업인 ‘무안군 청년기업과 함께하는 융복합산업 기반 구축’에 30억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개선 공모’ 사업인 영암(영암읍 둔덕)·무안(몽탄 인평/현경 원동산)·신안(압해 새뜰)에 40억원 등 총 70억원이다.
 서삼석 의원은 “봄 향기 가득한 4월에 영암·무안·신안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소금처럼 변함없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류춘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