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 81억 확보
기초생활거점·마을단위자율개발 등 9개 마을 신규 선정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총 10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8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70%)를 포함한 총 116억 원이 투입된다.
 분야별로는 기초생활거점사업은 세지면 27억8천·봉황면 28억, 마을단위자율개발 사업은 세지면 벽산산계·벽류정, 왕곡면 봉학, 동강면 내동, 문평면 신옥, 노안면 신동산, 봉황면 대실 마을 등 7개 마을 등에 34억6천만 원, 시·군역량강화사업에 2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을 통해 ▲활력센터 조성(세지) ▲어울림 효문화센터 리모델링(봉황) 등을 추진하고, 마을회관 및 창고 리모델링, 공동주차장 조성, 연꽃 산책로 정비사업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마을경관을 개선하며,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발전계획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강인규 시장은 “9개 마을사업, 시 역량강화사업 선정, 국비 81억 원 확보 성과는 마을별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과 관이 합심해 열심히 준비해준 노력의 산물”이라며, “생활 여건이 열악, 피폐한 면단위 마을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성실한 사업추진은 물론, 2020년도 신규사업 공모도 철저히 준비해가겠다”고 밝혔다.(농업정책과장 /농촌개발담당 원성수 339-7352)
/나주=임재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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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19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나주를 다시 호남의 중심으로!'…95건 신규시책 발굴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강인규 시장을 비롯한 실·단·과·소 간부 및 팀장급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의 실현을 위해 2019년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정목표와 정부 국정과제, 4차 산업의 혁신성장동력, 혁신도시 시즌2, 저출산·고령화 등에 대한 대비 등 민선 7기 역점과제를 수행할 시책을 발굴하였고, 지역 현안에 대응한 시책 또한 다수 포함되었다.
 보고회에서는 내년에 시행할 신규시책 62건과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 시책 33건이 보고되었다.
 신규시책으로는 민선 7기 공약과 연관된 사업으로 ▲도담도담 공동 육아나눔터 ▲나주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나주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쿨(COOL) 팍(PARK) 조성 사업 ▲치매안심마을 조성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사업 등이 보고되었다.
 또한, 내년으로 4년차로 접어든 시민중심 체감행정 시책으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추억여행 ‘아자캠프’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구축사업 ▲우리 동네 마을박물관 갖기 사업 ▲도서관과 함께하는 ‘차근차근 진로 여행’ ▲도심 속 녹색공간 조성 사업 등 내년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시책 또한 다수 발굴되었다.
 강인규 시장은 “올해 2018년은 전라도 정명 천년의 해이자 민선 7기가 시작되는 해로써 우리 나주시에 있어 특별한 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발표된 시책을 씨앗으로 민선 7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우리 나주가 다시 호남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기업유치는 인구증가, 예산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므로 최근 후보지로 지정된 국가산단을 조기에 착공하여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완성하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기획예산실 기획팀 임양섭 339-8233)
/나주=임재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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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행복나눔 프로젝트 사업 협약 체결
전력거래소·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기관 업무협약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1일 시청 이화실에서는 나주시와 전력거래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미항주거복지센터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인규 시장, 유석태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금회 회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 홍광은 ㈜미항주거복지센터 대표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행복나눔 프로젝트 7대 사업은 ▲희망에너지+ 전기차 지원 ▲행복에너지+ 주택개보수 ▲취약 계층 냉·난방지원 ▲미취업자·취약계층 교육지원 ▲지역 환경 보전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등이다.
 유석태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은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주시와 더불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인규 시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 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력거래소 및 복지 기관에 깊이 감사하다”고 밝혔다.(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최승미 339-8506)
/나주=임재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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