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세력 음모 뒤에 숨은 더 큰 적폐세력 배후 밝혀지길
적폐세력, 민주당 예비경선부터 저에 대한 허위사실 퍼트려
 무소속 기호 8번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는 지난 5월 30일 검찰청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 자신의 영달을 꾀하려는 적폐세력은 더는 우리 무안에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한다”며, “그동안 수집한 증거를 가지고 무안의 적폐세력을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검찰 고소를 통해 무안 적폐세력의 음모와 그 뒤에 숨은 더 큰 적폐세력의 배후가 꼭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저들의 공작정치에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제 저는 뒤늦게 저의 우유부단을 후회하면서 도둑맞은 공천장을 군민의 힘으로 되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민주당원과 무안군민이 정당하게 주신 공천장을 한마디 말도 못 하고, 무안 적폐세력의 공작정치에 공천장을 도둑맞았다”며, “군민이 주신 공천장을 굳건히 지키지 못하고, 적폐세력의 모략에 패배한 것에 대해 군민께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무안의 적폐세력은 민주당 예비경선부터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트리며 저를 궁지에 몰아넣었고, 급기야 금전으로 거짓증인 만들기를 시도하면서 저를 민주당 후보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혈안이었다”며, “민주당 경선 초반부터 이런 사실을 듣고 증거를 확보했으나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무안의 화합을 위해 법적인 고소를 피하고자 노력했다”면서, “그 결과는 날이 갈수록 더 악랄하게 저에 대한 공작정치를 자행했다”고 말했다.
 정영덕 후보는 “무안에서 자라고 무안이 길러주신 저 정영덕이 그동안 아무도 못 한 무안의 적폐청산을 할 수 있도록 무안군민께서 저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신다면 저는 기필코 이번 무안군수 선거에서 꼭 승리해 군수 자리는 대접받고 군림하는 자리가 아닌 봉사의 자리라는 것을 꼭 실천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