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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 말할 수 있는 세상을
임 재 상 대표
 
임재상 대표 기사입력  2018/02/16 [19:35]
 
"정의와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신라의 제48대 왕인 경문대왕의 이야기로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고 한다.
 경문왕은 본인의 귀가 당나귀처럼 길다는 것을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경문왕은 임금 자리에 오른 뒤에 갑자기 그의 귀가 길어져서 당나귀의 귀처럼 되었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으나, 오직 그이 복두장이(모자)를 만드는 사람만이 그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복두장이는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해 답답해하다가 죽을 때에 이르러 도림사라는 절의 대나무 숲속으로 들어가 대나무를 향해 “우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그 후 바람이 불면 대나무 숲에서 그 소리가 들리곤 했는데 이소리가 바람을 타고 전국으로 퍼졌다고 한다.
 경문왕은 그 소리가 싫어서 대나무를 모두 베어버리고 그곳에 산수유나무를 심도록 했는데, 그 후 이 설화에서 커다란 왕의 귀는 왕의 허물을 뜻하는 것으로, 아무리 권력을 가진 왕의 허물이라도 숨길 수는 없다는 뜻으로, 큰 귀로 백성의 소리를 잘 듣고 바람소리에 위정자들은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는 선인들의 충고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오늘날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탄핵으로 임기 5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구속되었고 전직 대통령은 임기 중 작성된 청와대 문건이 대통령기록물 보관소가 아닌 다스 창고에서 뭉치로 나오고 있는데 임기를 마친 대통령 개인 짐에 포함되어 실수로 함께 들어와 보관 중으로 검찰의 압수시점까지 청와대 문건이 있는지조차 몰랐다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뿐만이 아니라, 주요 범죄사 안을 놓고 특별법까지 제정하여 특별수사를 지휘한 특별검사가 목적 수사를 하지 못하고 부실 수사논란으로 검찰에 소환되어 수사를 받는 현실을 놓고 볼 때 씁쓸하기만 하다.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 국민 앞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 있는 국정 논란에 앞장선 권력실세들에 양심선언이 있어야 한다.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적폐 청산을 외치고 있고 지난 정권에 실세를 야당에서는 정치보복수사를 운운하고 있다.
 정의와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 가진 자와 없는 자가 공생하는 사회, 새해 밝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찬 한해를 맞이해보길 기대해 본다.
◈임재상 걸어온 길
▲함평군 학교면 출생(1951)▲함평·학교농협 근무▲학교농협 조합장 3선(8·9·10대)▲함평군 농어촌발전심의위원▲함평군 농축산물유통지원단장▲한국4-H본부 감사(현)▲한국4-H국제교류협회 부회장(현)▲한국4-H신문 전남지사장(현)▲전남4-H본부 회장(현)▲1992년 대통령표창(청소년선도유공)▲제15회 함평군민의 상 수상▲노령신문蘆嶺新聞 대표(현)
 
기사입력: 2018/02/16 [19:35]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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