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2월 1일 전남4-H본부 사무실에서 이사 17명, 관계자 4명 등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2차 이사회’를 열고 2018년 총회에 부의할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심의 의결한 안건은 2017년도 사업결산과 2018년도 사업계획(안)이다. 특히 심의 의결한 2018년도 사업 분야는 ▲학교4-H육성 ▲청년농업인4-H회원 육성 ▲4-H지도자 육성 ▲글로벌 4-H확산 ▲전남도 본부 자립역량 기반구축 사업 등이다.
 학교4-H육성 분야는 ☞미래4-H와 농업을 이끌 인재양성 전남 학교4-H아카데미 등 10개 사업, 청년농업인 4-H회원 육성분야는 ☞지역농업·농촌·4-H를 활성화 시킬 청년농업인 4-H회원 역량강화 현장교육 등 3개 사업, 핵심4-H지도자 육성분야는 ☞4-H이념과 새 기술을 선도 실천할 4-H핵심지도자 영농·경영 역량배양 현장교육 등 2개 사업이다.
 전남 글로벌4-H 확산 및 국제교류사업 활성화 분야는 국제교환 파견훈련 등 3개 사업이며, 전남4-H본부 역량강화 및 기반구축 분야는 전남4-H 활동 정보제공 모음집 발간 등 사업 등 총 23건 27개 사업이다.
 임재상 회장은 “지난해 45개 사업 60개 세부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풀뿌리 전남4-H활성화 기반구축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용정 사무처장은 “이번 심의 의결된 안건은 향후 정기총회에서 부의 안건으로 상정되어 의결한다”고 밝혔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