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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서,'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주·정차 문화 정립을 통한 골든 타임 확보
 
임재상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8/01/18 [13:16]
 
 함평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지난 17일 함평읍 관내 불법주정차 개선장소로 선정한 수산물삼거리 및 광주은행사거리 등에서 함평119안전센터 및 함평119구조대와 정규열 서장 및 경찰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상가 밀집 지역에서 고질적 불법주정차 해소로 소방차 신속 출동 등 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진압 및 인명구조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통행차량 소통 및 통제위한 교통관리 위주로 실시했다.
 정규열 서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골든타임은 반드시 확보되어야 하는 문제로 함평군 및 지역 상가인 협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구역 특별 관리로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편안한 함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교통관리계 경사 양춘석 320-1352)
/함평 나주=임재상 대표기자(010-3632-8833)
 
기사입력: 2018/01/18 [13:16]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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