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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 도의원, 압해노인대학·전문대학 졸업식 참석
 
이민행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7/12/20 [16:50]
 
임 의원 "끊임없이 배우는 학구열이 늙지 않는 비결"
 임흥빈 도의원(신안1)은 20일 압해중앙성결교회(담임목사 신현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압해노인대학 12회 졸업식 및 10회 노인전문대학’ 졸업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길호 군수와 이원용 군의원, 압해분매교회 박진성 목사 등과 졸업생과 재학생 250여명이 함께했다.
 압해노인대학은 신현파 학장의 열정적인 지역 노인사랑과 노인교육을 통한 사회봉사로 노인대학이 해년마다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임 의원은 “신안군 노인인구는 약 33%로 전국 평균 노인 인구 약 11%인 3배를 넘어섰다”며, “5년 후면 신안군 노인인구는 45%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신안군 노인 정책을 어떻게 세우느냐가 복지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7/12/20 [16:50]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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