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AI 방역 현장 방문…이용섭, 전국 일자리위 워크숍
이낙연 총리 “함평군 방문, AI 확산 방지 선제적 대응” 주문
이개호, KTX 무안공항 경유 요구…이 총리, 무안공항 활성 준비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함평군을 방문하여 이개호 국회의원,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 안병호 함평군수, 전영재 순천시 부시장, 이장석 도의회 부의장, 임용수·정정희 도의원(함평) 등과 함께 학교면 월산리에 설치된 ‘AI 방역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시연에 참관하고 소독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낙연 총리는 “AI 차단방역의 가장 핵심은 현장에 있다”면서, “중앙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조해 확고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AI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개호 의원은 이 총리에게 자신이 건의한 ‘KTX 무한공항 경유’에 대한 입장을 물어보자, 이 총리는 “정부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의 염원을 수용하고 이에 따른 필요한 예산을 증액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임재상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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